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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모아보기] 외신 "역사적인 오스카 후보"…새 역사 쓰는 'MINARI'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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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년 전 영화 기생충이 있었다면 올해는 미나리입니다. 영화 '미나리'도 기생충과 똑같이, 아카데미상 후보로 여섯 번이나 불렸습니다. 이 중에서 어떤 상을 받게 될까도 관심사지만, 한국 배우의 여우조연상과 한국계 배우의 남우주연상 후보만으로도 아카데미의 '최초'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외국 언론들도 "역사적인 오스카 후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2. '한국의 메릴 스트리프'라 부르는 외신들에 할리우드에 처음 진출한 노배우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내 이름은 윤여정이고, 나는 그저 나 자신이고 싶다"는 소신도 밝혔습니다. 말처럼 '나 자신'이고 싶었던 50년 영화인생이었습니다. 전형적인 인물을 벗어나려 애썼고, 다른 누군가와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3.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배우 스티븐 연도 주목받았습니다. '왕과 나'로 일찌감치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율 브리너, '간디'의 벤 킹즐리까지 소환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나리'는 지난해 '기생충'처럼 아카데미 6개 부문 후보로 이름을 올렸는데, 배우상과 음악상이 눈에 띕니다.

4. 올해 오스카 시상식 날짜는 코로나 때문에 두 달 넘게 미뤄졌습니다. 장소도 예년과는 좀 다릅니다. 해마다 시상식이 열렸던 할리우드 극장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한복판 기차역에서 이원으로 시상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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