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용카드 용도 따라 구분…점자스티커 28종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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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용카드 용도 따라 구분…점자스티커 28종 보급한다
시각장애가 있어도 사물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하는 점자스티커 28종이 보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5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는 중증 시각장애인 7천500여 명에게 점자스티커를 우편 발송할 예정이라며, 장애인 복지관과 점자 도서관 등에도 스티커를 비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점자 스티커를 사용하면 비슷하게 생긴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을 용도에 따라 구분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