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도 경각심 갖길"…이용주, 음주운전 사과 태도 논란

이용주 의원의 사과 발언 그리고 사과할 때의 태도. 여기에 대한 지적이 나오면서 비판 여론이 더 거세지고 있는데요. 그 장면 보시겠습니다.

[이용주/민주평화당 의원 (어제) : 정말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발의된 '윤창호법'에 저도 동의자로서의 서명까지 한 상태이고, 지금 '윤창호법'이 갖는 지금의 시점에 있어서의 의미가 굉장히 큰 것이죠. 음주운전은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고 음주운전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폐해성이 무척 크다는 점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께서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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