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대낮 만취운전 사고…"전날 술 깬 줄 알았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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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씨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삼거리에서 앞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박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였다"며 "박씨와 피해자 모두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박씨 소속사는 "전날 밤에 마신 술이 깼다고 보고 운전한 거"라 해명했고 박씨는 "후회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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