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입시 대가로 이병우에 감독직" 나경원 또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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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또 고발당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시민단체가 이병우 전 성신여대 교수를 공범으로 수사해야 한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들은 나 원내대표가 자신의 딸이 대학에 입학하는 과정 등에서 이 전 교수의 도움을 받은 뒤 그 대가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예술감독을 맡게해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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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기자 #나경원_부정입찰의혹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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