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불편한데 담 훌쩍?…8차사건 '수상한' 수사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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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차 사건의 판결문에는 윤씨가 피해자의 집 담을 넘어 들어가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판결문에는 윤씨가 소아마비를 앓아서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고도 돼 있습니다. 판결문 뿐만이 아니라, 당시 수사기록과 윤씨의 주장은 여러곳에서 부딪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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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성기자 #JTBC뉴스룸 #화성8차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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