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70㎞ 질주에 '환호성'…터널 안 '광란 레이싱'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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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안에서 시속 270km를 넘나들며 차들이 폭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늦은 밤마다 터널에 모여서, 누가 더 빨리 가는지 폭주 시합을 즐긴 자동차 동호회 회원, 3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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