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드나든 닉네임 1만5천개…유료 회원 곧 강제수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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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텔레그램 n번방에 드나든 닉네임 만오천 개를 추렸습니다. 이 가운데 조주빈 일당한테 돈을 준 유료 회원들 상당수를 특정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곧, 강제수사 절차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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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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