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처럼 마트 선반 붕괴…진열대에 깔려 직원 숨져 / JTBC 사건반장

브라질의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이 쌓여있는 진열대가 무너져 직원 한 명이 숨졌습니다.

휴일을 앞둔 지난 금요일 저녁, 브라질 북부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장을 보고 있는데요.

갑자기 둔탁한 소리가 들리면서, 물건을 가득 담고 있던 대형 진열대들이 도미노처럼 우수수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마트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200여명이 넘는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11시간 넘게 구조활동을 벌였지만 이 사고로 출근한 지 석 달 된 직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안전불감증에서 비롯된 인재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반장 #사건현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