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모기기피제 급식' 혐의…의사회 의견서 보니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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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 급식에 모기 기피제 등 유해 물질을 넣은 혐의에 대해서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JTBC는 경찰이 찾아낸 모기 기피제 성분에 대한 의사회 의견서를 입수했습니다. 아이들의 알레르기 반응 수치가 많게는 14배 높아진 건 기피제에 들어 있는 독성 물질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의사회는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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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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