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조 "숨진 직원의 호소, 경영진이 묵인·방조"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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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난달 세상을 떠난 네이버의 한 개발자 소식입니다. 네이버 노조는 이 개발자가 직속 임원의 폭언에 시달렸고, 한 시간도 못 쉴 만큼 과도한 업무도 지시받았다는 '자체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경영진이 문제를 알고도 묵인, 방조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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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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