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숨진 해병대 헬기 참사'…제작사 대표 무혐의 처분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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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경북 포항 비행장에서 시험 비행 중이던 해병대 상륙 기동 헬기 마린온이 추락했습니다. 이륙한 지 13초 만에 기체 결함으로 활주로에 떨어졌고 장병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검찰은 헬기 제작사 전 대표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족 측은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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