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일지#2] 아이린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빌려 갔다. -posted by 葉-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weatherfine)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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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일지] 굿나잇책방 블로그 비공개 글 posted by 葉
아이린이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을 빌려 갔다.
그녀가 그 책을 좋아하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할 수 없겠지.
사실은 그 책의 시리즈 중 패트릭 벤슨의 삽화 버전을 가장 아낀다.
하지만 책들이 듣는 데서는 그런 말을 하지 않는다.
책에도 그림에도 귀가 있으니.
밤이 깊었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밤은 이야기하기 좋은 시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