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달러 물어내라" 엄마 보는 앞에서 아이 때린 교장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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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학교 교장이 컴퓨터 수리비 5만 원 때문에 아이를 때렸습니다. 그것도 엄마가 보는 앞에서 매를 들었습니다. 이민자 신분인 엄마는 추방을 당할까봐 신고도 못한 채 딸이 맞는 걸 지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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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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