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슨 총리 폐렴 아냐"…프랑스, 하루 1400여 명 숨져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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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증상이 악화돼 집중 치료실로 옮겨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폐렴 증상은 없으며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지도 않다고 영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사이 1400여 명 늘면서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스트리아 티롤 주는 감염 증가세가 안정적이라며 이동 봉쇄령을 해제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너무 일찍 코로나19 대책을 내려 놓으면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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