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난타전 계속…박영선 후보 출연 (21.03.26)

3월 26일 (금) 뉴스룸 주요뉴스

1. 난타전 계속…잠시 뒤 박영선 인터뷰

4월 7일 재보궐 선거 공식 선거 운동 둘째 날, 여야 후보들과 지도부는 서로를 향해 거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잠시 후 뉴스룸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연결해서 자세한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2. "재산신고 누락" vs "특혜로 땅 팔아"

부산시장 선거에는 민주당이 박형준 후보의 미등기 건물 재산 신고 누락을 공격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영춘 후보의 형 땅을 부산진구청이 특혜로 사들였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3. '변창흠 사표' 선거 전 수리할 듯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표가 이르면, 재보궐 선거 이전에 수리될 가능성이 큰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동시에 선거 직후 청와대와 내각이 대대적으로 개편될 걸로 보입니다.

4. 실거주 안 하고 '공무원 특공' 수억 차익

특별 분양받은 세종시 아파트를 한 번 살지도 않은 채 팔아서 수억 원의 차익을 낸 고위 공무원이 여러 명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서울 강남의 비싼 아파트, 이른바 '똘똘한 한 채'는 팔지 않은 채, 갖고 있습니다.

5. 나올 수 없는 혈액형…검사 전 바꾼 듯

경북 구미에서 숨진 세 살 아이의 친모, 석씨가 자신의 딸이 출산한 산부인과에서 아이를 바꿨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산부인과 기록에 남은 아이의 혈액형이 석 씨의 20대 딸 부부에게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이었습니다. 취재 결과, 산부인과에서 딸이 모유 수유를 할 때 아이를 바꿨을 가능성이 큽니다.

6. '밤 10시-5인 제한' 2주 더 연장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지금처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밤 열 시 이후 영업과 다섯 명 이상 사적 모임은 계속할 수 없고 도서관이나 영화관처럼 사람이 많이 오는 데선 음식물을 먹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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