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성사도 '드라이브 스루'로…"한국 보고 영감 얻어" / JTBC 뉴스룸
상세정보
미국의 수도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주의 가톨릭 교회입니다.
운전자가 성직자 앞에 도착하자 진지하게 대화가 시작됩니다.
차에 탄 채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고해성사입니다.
고해성사는 이곳 성당내 주차장 두 곳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순서를 기다리던 신도들은 차례가 되면 일정한 거리를 둔 채 고해성사를 진행합니다.
감염 방지를 위해 2미터 거리를 유지합니다.
신도가 익명을 원하면 안대도 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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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주기자 #미국_사회적거리두기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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