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차장'보다 반년 빠른 '차명 투기'…LH 직원 첫 구속영장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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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서는 경찰이 오늘(5일) 처음으로 LH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내부 정보를 이용해서 광명과 시흥의 3기 신도시 지역에 땅을 사들인 혐의입니다. 땅을 살 때는 광명과 시흥지구의 개발 담당 부서에서 일했습니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사람인데, 지금까지 파악된 LH 직원 중에서 가장 먼저 신도시에 땅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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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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