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새 정부 "이탈리아 주민 이중국적 허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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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에서 유일하게 극우정당이 연정에 참여한 오스트리아의 새 정부가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하겠다고 밝혀서 논란입니다. 나치의 통치에 반대한다면서 수천 명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런던에서 김성탁 특파원입니다.
서유럽에서 유일하게 극우정당이 연정에 참여한 오스트리아의 새 정부가 이탈리아 북부 지역의 주민들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하겠다고 밝혀서 논란입니다. 나치의 통치에 반대한다면서 수천 명이 시위를 벌였습니다.
런던에서 김성탁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