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이럴 때 딱 맞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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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5월 8일 '이 한 장의 사진'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미국 내 미투 수사를 이끌며, 미투를 강하게 지지했던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 검찰총장이 성추문으로 사임했습니다.
4명의 여성들을 폭행하고 신체적으로 학대했다는 기사가 나온 건데, 슈나이더만은 "사적인 장소에서 합의를 한 뒤
변태적 성관계의 역할 연기를 했을 뿐"
이라며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이럴 때 딱 맞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