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JTBC 뉴스룸|단속 비웃은 선교회…코로나 '집단 전파' (21.01.28)
상세정보
1. 단속 비웃은 선교회…코로나 '집단 전파'
IM선교회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함께 생활했기 때문인데, 선교회 대표는 경찰의 단속도 피해 다행이라고까지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코로나 의료진부터 내달 첫 백신 접종
다음 달,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에 대한, 첫 접종을 시작으로 우선 순위에 따라,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접종 대상자는 백신을 고를 수는 없고 자기 차례를 거부하면, 접종순서는 제일 마지막 순위로 밀립니다.
3. 반짝 폭설 뒤 한파…전국에 강풍특보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전 한때 눈보라가 몰아친 가운데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갔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소형 태풍과 맞먹는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4. "공수처법 합헌"…차장에 여운국 제청
헌법재판소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이른바 공수처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공수처 구성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차장 후보로 판사출신, 여운국 변호사를 제청했습니다. 공수처가 이른바 '김학의 출국금지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삼을지에 대해선 "당장 수사할 여건이 안 된다"면서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5. 하루 만에…"담배·술값 인상 사실 아냐"
정부가 담배와 주류 가격 인상 계획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없던 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가격을 올리는 건 사실이 아니고 올릴 계획도 없다고 했습니다.
6. 세월호 DVR '조작 의심 영상' 입수
검찰이 지난주, 세월호 참사의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세월호 내부 CCTV 영상이 저장된 DVR의 조작 의혹은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JTBC가 DVR 조작이 의심되는 영상과 분석 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7. 23㎞ 옮긴다고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
세종시로 온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들은 아파트 특별공급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세종시가 이렇게 커지기 전에 멀리서 와야 했던 공무원들에게 준 혜택인데요. 인근 대전에서 오는 공무원들에게도 같은 혜택이 주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잠시 후 밀착 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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