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살기 위한 탈출'…창녕 학대, 목숨을 건 9살 소녀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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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남 창녕에서 부모가 아홉 살 아이를 학대한 사건으로 문을 열겠습니다. "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가 면담한 상담원에게 처음으로 한 말이라고 합니다. 부엌에 있는 프라이팬, 그리고 쇠젓가락까지 아이에겐 무서운 흉기였습니다. 살기 위해 아이는 4층의 집에서 난간을 잡고 탈출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잠시 뒤에 직접 아이와 부모를 면담한 상담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2. 부모는 이렇게 학대를 하면서도 각종 양육 수당은 꼬박꼬박 챙겼습니다. 법원이 다른 세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강제로 떼놓으려하자, 자해 소동까지 벌였습니다. 억울하다는 겁니다.
3. 아이는 스스로 탈출을 하고서야 부모의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고 지자체의 위기 아동에 대한 방문 관리가 끊어졌던 탓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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