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전학' 처분에도 두 달 미적미적…그새 또 범행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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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학생 중 한 명은 이미 다른 학생을 폭행해서 강제전학 처분을 받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두 달 넘도록 그냥 계속 학교를 다니다가, 또다른 범행을 저지른 거였죠. 왜 바로 전학을 보내지 않은 건지, 교육청이 조사를 벌여왔는데, '가해자가 독감에 걸렸다'는 게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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