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6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 조국, 압수수색 나온 검사와 통화 논란
상세정보
1. 조국, 압수수색 나온 검사와 통화 논란 2:25
조국 법무부 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자택 압수수색을 나온 담당 검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 장관은 "아내의 건강 상태를 챙겨달라고 했을 뿐, 외압은 아니"라고 했지만 검찰은 "부적절 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2. 조국 장관 국회 첫 출석 '제2의 청문회' 7:50
자유한국당은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장관에 대한 의혹 제기에 집중했습니다. '제2의 조국 청문회'라는 말까지 나왔는데, 조 장관은 여러 의혹들을 거듭 부인했습니다.
3. 유은혜 "대입, 부모 영향 과감히 개선" 20:50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학생부 비교과 영역이나 자기소개서처럼 부모의 힘이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을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정 고등학교 출신을 많이 뽑는 전국의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4. '발암성분' 국내 위장약 25% 모두 회수 23:40
국내에 유통 중인 유명 위장약에서 암 유발 물질이 무더기로 검출됐습니다. 전체 위장약의 25%를 차지하는 269개 품목의 제조와 판매를 중단하고 모두 회수하기로 했습니다.
5. 연쇄살인…1989년에 찍힌 '이춘재 얼굴' 27:00
경찰이 1988년에 있었던 '수원 여고생 살인 사건'과 화성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이춘재가 관련성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춘재는 1989년 다른 사건으로 200일 정도 구금됐는데, 당시 찍힌 이춘재의 얼굴 사진을 뉴스룸에서 공개합니다.
6. 인천 석모도에 돼지열병…7곳으로 늘어 32:52
인천 석모도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인돼 발생 농가가 일곱 곳으로 늘었습니다.
7. 명성교회 세습 사실상 허용…교계 파문 1:04:29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이 김하나 목사가 2년 뒤에 목사직을 물려받을 수 있다고 결정했습니다. 앞으로도 '부자 세습'을 할 수 있도록 사실상 길을 터준 것입니다.
8. 택배·퀵 주정차 단속…현장선 숨이 '컥' 57:38
서울 동대문 시장 인근입니다. 의류 시장에 짐을 나르는 택배 기사와 퀵서비스 기사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 다음 달까지 이들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토바이가 생계 수단인 기사들은 반발합니다.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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