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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장토론] 지역사회 감염 본격화?…신속 검사·환자 격리·의료진 확보가 관건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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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ᐸ 아침& ᐳ'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앵커]

맞장토론 시간입니다. 오늘은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 자세하게 진단해보겠습니다. 정부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출연자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제 오른쪽에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내셨습니다. 전병율 차의학 전문대학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제 왼쪽에 최재욱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 나오셨습니다.

밤사이 경북 청도의 대남 병원 폐쇄 병동에 입원해 있던 50대 남성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룻동안 22명의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국내 전체 확진자는 53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최근 해외에 다녀온 적이 없고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감염병 위기 경보의 격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은데 아직까지는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토론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 #정부대응방안 #전병율_최재욱

Q.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본격화?
Q.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 모두 53명
Q.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장기전 예고
Q. 감염원 파악 안 되는 확진 사례 발생
Q. 지역사회 확산 우려…정부의 보완 대책은?
Q. "숨은 감염자 찾으려면 검사 대상 넓혀야"
Q. 신속 검사·환자 격리·의료진 확보가 관건
Q. '31번 환자' 다닌 신천지교회 예배 중단·폐쇄
Q.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슈퍼전파' 발생
Q. 국내 첫 어린이 환자 발생 '11살' 초등학생
Q. 청도 환자 2명, 정신과 폐쇄병동 입원 중 확진
Q. 대구·경북 '코로나19' 불안감 증폭
Q.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 격상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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